
25.07.22 / JAY
- 지난 주 크립토위크 기간동안 미국엔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스테이블코인 시대가 열렸고, 트럼프 대통령은 달러의 힘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연일 확신에 차서 연설을 하지만, 사실 그럴수록 달러의 운명은 진짜로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 주식 시장은 이미 여러 차례 폭락 폭등을 경험한 사례가 존재하지만, 달러 가치의 10%대 폭락은 지난 100년간 딱 세 번만 있었기에 어떤 전조가 있고 어떤 파급력이 있을지 알아내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투자와 재무 분야에 특화된 기능을 보유한 퍼플렉시티에게 기본질문 여섯 가지를 하며 워밍업을 하고, 진짜로 궁금한 핵심질문 두 가지를 물었습니다. 투자자용 구글이라고도 불리는 퍼플렉시티는 과연 제게 어떤 응답을 내놨을까요?
JAY의 핵심질문 1 | 만일 6개월 내에 달러가 5%, 10%, 15% 추가로 하락한다면 버크셔 헤더웨이의 포트폴리오와 아크 인베스트의 포트폴리오의 수익과 손실이 어떻게 될지 시나리오 형식으로 설명해줘
미국 달러가 6개월 내에 5%, 10%, 15% 추가로 하락한다는 가정에서, 버크셔 해서웨이와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의 포트폴리오가 입을 수익/손실의 시나리오를 구조적으로 비교해 설명합니다.
1.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
- 주요 구성: 대형 우량주(애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론, 옥시덴털 등), 금융·소비재·에너지·프랜차이즈·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에 분산.
- 특징: 고배당/현금흐름 위주, 내수·방어주와 일부 해외매출 기업 혼합, 환헤지 비중 낮음.
상황1: 달러 가치 5% 추가 하락
- 영향: 일부 글로벌 매출 대기업(애플, 코카콜라 등)은 달러 약세로 해외수익 환산이 유리해 단기적으로 완충 효과.
- 손익 전망:
- 내수 의존 기업(아메리칸 익스프레스, BofA 등): 실질 구매력 하락, 금리 및 경기 변동성 노출, 소폭 약세.
- 글로벌 브랜드(애플, 코카콜라 등): 긍정적 혹은 제한적 중립.
- 전체: 소폭 약세 혹은 보합. 피해는 제한적.
상황2: 달러 가치 10% 추가 하락
- 영향: 환율 불안 심화, 미국 내 인플레이션·금리 변동성 확대, 자본이탈 본격화.
- 손익 전망:
- 금융주: 원화·유로화 강세에 의한 실적 불확실성, 신용리스크 확대, 추가 하락.
- 에너지주: 국제유가 상승시 방어 가능, 달러 결제 통화인 에너지 반사이익 기대. 그러나 전반적 유동성 악화로 약세 기조.
- 기타 내수/방어주: 인플레 부담, 금리 급등 시 약세 가능성 가중.
- 전체: 주가 -5~10%대 추가 약세 가능성.
상황3: 달러 가치 15% 추가 하락
- 영향: 자본 대이탈, 신용경색 및 급격한 경제 불안.
- 손익 전망:
- 포트폴리오 전반: 글로벌 수익기업도 시장 혼란에 동반 급락, 금융주·내수주 급락 심화.
- 에너지 일부 방어 가능성 외는 전면적 약세.
- 전체: -10% 이상 하락, 투자 원금 손실 위험도 높아짐.
2.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포트폴리오
- 주요 구성: 성장·혁신 테마(테슬라, 줌, 로쿠, 코인베이스, 스퀘어 등 비중↑), 대부분 미국 내 고밸류 성장주, 일부 해외 혁신주.
- 특징: 실적 변동성·금리 민감도 높고, 내수/달러 수급 영향력 큼.
상황1: 달러 가치 5% 추가 하락
- 영향: 미국 성장주에 일시적으로 자본 유입 가능성이나, 장기적으론 금리상승·리스크 자산 회피.
- 손익 전망: 인플레·금리 부담 약화 구간 성장주 약세 본격화 전, 일시 반등 가능하나 투자심리 불안 우위.
- 전체: 보합~약세, 성장주 변동성 확대.
상황2: 달러 가치 10% 추가 하락
- 영향: 미국 시장 리스크 프리미엄 급등, 신흥성장주 투매, 금리 및 유동성 위험 본격화.
- 손익 전망:
- 혁신주(테슬라, 로쿠 등) 및 적자주 급락, 투자심리 붕괴.
- 구조적 자금이탈(ETF 매도세 확대), -10%대 이상 수익률 악화 가시화.
- 전체: 타격 심화, -10~20% 하락 가능성.
상황3: 달러 가치 15% 추가 하락
- 영향: 미국 성장주·리스크 자산 ‘투매’ 본격화, ARK ETF 내 적자·미래성장 기대 종목 급락.
- 손익 전망:
- 시장 대비 더 큰 낙폭(동시기 S&P500보다 하락폭 큼), 혁신주/소형주/고밸류주 대부분 20~30% 단기 급락.
- 전체: -20~30% 손실심화, 장기 침체 진입 가능성.
3. 요약 비교표
달러 추가 하락폭 |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 수익/손실 | 아크 인베스트 포트폴리오 수익/손실 | 상대적 피해 |
---|---|---|---|
5% | -0~5% (방어력 보임·소폭 약세) | -0~5% (성장주 약세, 변동 확대) | 버크셔 상대 방어적 |
10% | -5~10% (금융, 내수주 약세, 일부 방어) | -10~20% (혁신주 급락, 투자이탈) | 버크셔 우위 |
15% | -10% 이상 (전반적 하락, 일부 에너지 방어) | -20~30% (투매, 구조적 조정) | 버크셔 압도적 우위 |
핵심 정리
-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내수주·브랜드주와 분산 효과, 일부 방어·현금성 자산 덕분에 상대적으로 피해가 제한적
- 아크 인베스트 포트폴리오는 성장·혁신 테마 비중 때문에 달러 급락과 함께 금리·유동성 불안이 심화될 때 더 큰 손실 가능성
- 달러가 10~15% 추가 하락하는 시나리오에선, 버크셔가 ARK 대비 확실한 상대적 방어력을 보일 전망
JAY의 핵심질문 2 | 만일 6개월 내에 달러가 10%이상 추가로 하락한다면 미국주식, 미국달러, 미국주택, 한국주식, 한국원화, 한국주택 중 가장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자산은 어떤게 될까?
달러가 10% 이상 추가 하락할 때 주요 자산별 피해 최소화 가능성
미국 달러가 6개월 내 10% 이상 추가로 하락할 경우, 미국과 한국의 주요 자산 중 어떤 자산이 피해를 가장 적게 볼지 핵심 포인트 위주로 정리합니다.
1. 달러 10% 추가 하락 시 예상 파급
- 글로벌 투자자 신뢰 하락, 자본 이탈 심화,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압력.
-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위험자산(주식·부동산 등)과 신흥국 시장 변동성 ↑
- 원/달러 환율 변동·한국 자산 시장·정책도 동반 충격.
2. 각 자산별 영향 시나리오
자산 | 피해 요인 | 피해 최소화 가능성(상대) | 주요 논리 |
---|---|---|---|
미국주식 | 달러약세→외인 이탈·투자심리 위축 | ★☆☆ | 글로벌 자금이탈·현지 인플레 우려로 하락 압력↑ |
미국달러 | 자체 가치 하락 | ☆☆☆ | 원자재·타국 통화 대비 가치 급락, 실질 구매력 하락 |
미국주택 | 외인 유출·모기지금리↑·유동성 경색 | ★★☆ | 실물자산 특성상 단기 급락 제한, 장기적 조정 불가피 |
한국주식 | 외화 유출·환율 불안·유동성 경색 | ★☆☆ | 신흥국 위험 인식 커짐, 외국인 매도 집중될 소지↑ |
한국원화 | 상대 강세 가능, 한은 금리정책 변수 | ★★★ | 미국달러 약세로 상대 원화 강세, 금리차 유지시 안정성↑ |
한국주택 | 대출금리↑·불확실성 반영(속도↓) | ★★★ | 실물시장 충격 전이 속도 느림, 내수 중심성 힘 |
3.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자산
한국원화, 한국주택이 상대적 피해 최소
- 한국원화는 미국달러 약세시 주요 대비통화(안전자산 아님)이나, 미국대비 한국 금리 유지·인상 상황이라면 원화 강세 흐름 전환 가능. 단, 변동성은 일시적 확대될 수 있음.
- 한국주택은 외환변수에 직접 노출되기보다 내수·금용·고용시장 상황에 연동. 금융불안이 장기화되면 하락할 여지는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가격 조정 폭이 제한적일 전망.
미국주택도 단기 방어력 존재
- 미국 부동산은 하락 추세에서 유동성·모기지금리 등 복합 변수로 단기 급락은 제한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론 (금리 인상·외국인 이탈 시) 하락 전환 가능성 有.
결론
달러가 10% 추가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한국원화’와 ‘한국주택’이 상대적으로 손실을 덜 볼 가능성이 높고, ‘미국주식·미국달러·한국주식’ 순서로 피해가 확대될 위험이 큽니다. 미국주택도 단기적으로는 방어력이 있으나, 장기 침체 땐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JAY의 준비질문 6 | 지난 100년간 주식 시장이 10% 이상 하락했던 시기 또는 사건이 있었다면 알려줘
지난 100년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가 10% 이상 하락한 시기 또는 사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표적 10% 이상 하락 사례
-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대공황)
- 1987년 블랙 먼데이
- 2000~2002년 닷컴버블 붕괴
-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 그 외 단기 하락/조정 시기
- 2025년 상반기 주가 급락
주요 원인은 각 시기마다 다르지만,
- 거품 붕괴, 글로벌 금융위기, 팬데믹 같은 외부 충격, 금리/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10% 이상 하락의 주된 배경이었습니다.
JAY의 준비질문 5 | 지난 100년간 달러 가치가 10% 이상 하락했던 시기 또는 사건이 있었다면 알려줘
지난 100년간 미국 달러 가치가 10% 이상 하락했던 대표적 시기와 사건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 2025년 상반기:
최근 들어 미국 달러화 가치가 상반기에만 10.8% 하락하여, 1973년 이후 5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미국 국채 발행 급증, 정책 불확실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관련 불안 등이 지목됩니다. 달러인덱스 기준 스위스 프랑 대비 14.4%, 유로화 대비 13.8% 하락하였으며, 2025년 상반기 달러 약세는 1973년 이래 최대폭입니다. - 1973년 상반기(브레튼우즈 체제 붕괴 직후):
금본위제 종료(닉슨 쇼크)와 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1973년 상반기에도 달러인덱스 기준 14.8% 하락이라는 대폭적인 가치 하락이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통화 시스템 전환 및 신뢰도 하락 때문이었습니다. -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2009년 상반기에도 달러인덱스 6개월 변동률 기준으로 큰 낙폭이 나타났으며, 이 시기 역시 10% 안팎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앞서 두 시기만큼 크지 않지만, 금융위기와 신용경색에 따른 단기 급락이 확인됩니다.
이 밖에도 오일쇼크(1973~1974년), 닷컴버블 붕괴(2001년) 등 일부 시기 잠깐씩 달러 가치가 크게 흔들린 적이 있으나, 1973년 상반기와 2025년 상반기가 대표적 10% 이상 하락 사례로 꼽힙니다.
JAY의 준비질문 4 | 미국 국채 발행량이 급증함에 따라 미국 달러 매도세가 강해지고 달러 가치가 5%, 10%, 15% 하락한다면 미국 연준위 기준금리, 미국주식시장 지수, 미국주택가격 지수, 한국은행 기준금리, 한국주식시장 지수, 한국주택가격 지수의 변화를 시나리오로 설명해줘
미국 국채 발행 급증에 따라 미국 달러 가치가 5%, 10%, 15% 하락(매도세 심화)할 경우, 다음과 같은 경제·금융 변수별 변화를 시나리오 형태로 분석합니다.
1. 미국 연준 기준금리 (Fed Funds Rate)
- 달러 가치 5% 하락
Fed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제한적이라면 신중한 동결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외환시장 불안이 점진적으로 커질 경우 금리 인하를 쉽게 단행하진 않습니다. - 10% 하락
달러 약세로 인플레 압력이 가시화되며, 금리 인하 시도에 속도가 붙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인플레 파급 우려로 금리 동결 또는 일시적 인상(혹은 긴축 지속)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 15% 하락
급격한 인플레(수입물가 상승, 글로벌 신뢰 하락) 우려와 자금 유출 위험이 커져, 연준이 예상대로 금리 인하를 포기하고, 심지어 방어적 인상 또는 양적긴축 정책 시사 가능성도 있습니다.
2. 미국 주식시장 지수 (S&P500, 나스닥 등)
- 5% 하락
달러 약세로 미국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강화되어 대형 수출기업·멀티내셔널 기업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채금리 상승 등 자금조달 불안이 확산되면 상승 효과는 제한. - 10% 하락
외국인 자금 이탈, 수입단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가 투자 심리를 빠르게 냉각시켜, 시장 전체가 하락 전환(특히 성장주, 유틸리티, 내수주는 타격). - 15% 하락
위험자산 급락, 패닉셀링, 유동성 경색 우려까지 복합되며 주요 지수는 고점 대비 20~30% 가까운 약세장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국채시장의 불안이 주식시장에 일파만파 반영.
3. 미국 주택가격 지수
- 5% 하락
모기지 금리가 다소 불안해져 주택가격 상승세는 둔화됩니다. - 10% 하락
금리 상승 부담·자금 유동성 위축이 가속화되며, 고금리와 달러 불안이 맞물려 주택수요가 감소, 지역별로는 하락세 전환. - 15% 하락
외국인 투자자 이탈, 금융시장 불안 등이 오히려 주택가격의 급격한 조정 혹은 버블 붕괴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4. 한국은행 기준금리
- 5% 하락
환율 안정에 집중해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크게 늦출 가능성. 상대적 금리차 유지 필요성↑. - 10% 하락
한미 금리 격차·외환시장 불안이 심각해지면, 인하 대신 동결 또는 일시 인상 압박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수입물가 상승, 자본유출 방지 차원). - 15% 하락
한국은행도 물가안정과 외환방어가 최우선 되어야 하므로 추가 인상 혹은 외환시장 안정 조치가 가동될 수 있습니다.
5. 한국 주식시장 지수 (코스피, 코스닥 등)
- 5% 하락
원화 강세(환율 하락) 효과가 일부 수급에 긍정적이나,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현상이 동반시 주가에는 하방압력 우세. - 10% 하락
외국인 자금 이탈, 글로벌 주식시장 하락 연동, 대형 수출주·외환민감주 중심 낙폭 확대. - 15% 하락
환율·금리 불안에 신흥국(한국 포함) 주식시장은 투자심리 급랭, 대규모 자금유출과 변동성 폭등으로 패닉장세 가능성↑.
6. 한국 주택가격 지수
- 5% 하락
일시적 불확실성 확대, 금리 인하 기대 둔화로 거래량 및 가격상승세 정체. - 10% 하락
대출금리 상향, 자금 유동성 악화 등이 누적되며, 고가 아파트와 투기지 분양권 중심 가격 하락 전환. - 15% 하락
금융시장 불안이 실물시장(주택)에 확산되면, 전국적으로 ‘2차 조정’ 혹은 장기 침체 국면 진입 우려.
요약 시나리오 비교표
시나리오(달러) | 미국 기준금리 | 미국 주식시장 | 미국 주택 | 한은 기준금리 | 한국 주식 | 한국 주택 |
---|---|---|---|---|---|---|
5% 하락 | 동결→신중히 인하 | 초반 수출주↑, 변동↑ | 상승 둔화 | 동결/완만 인하 지연 | 소폭 불안, 제한 | 거래량 둔화 |
10% 하락 | 동결 또는 인하 보류 | 하락/불안 확대 | 하락 전환 | 인하 중단, 동결 유지 | 큰 낙폭, 외인 이탈 | 가격 분명히 하락 |
15% 하락 | 심지어 인상 가능성↑ | -20~30% 급락 위험 | 급락, 버블 붕괴 | 불안방어 위해 인상도 | 패닉, 급락 | 전국적 하락/위축 |
핵심 포인트:
- 달러 가치 하락이 심해질수록 양국 모두 정책 대응(금리·외환방어)에 우선순위가 옮겨가며, 주식·부동산 등 실물 및 금융 자산 변수는 ‘위험 회피’ 심리에 좌우됩니다.
- 한국은 한미 금리차, 자본유출 방지, 수입물가 안정 등을 위해 ‘적극 금리인하’를 포기하고, 오히려 인상을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달러 약세가 10~15% 이상 진행되면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동반 약세장(주식·부동산)과 통화정책의 역전 현상(연준/한은의 동결 또는 인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JAY의 준비질문 3 | 갑작스러운 경제환경변화로 미국주식시장이 고점 대비 10, 20, 30% 하락하게 될 때 앞서 언급한 10개 주식의 주가 흐름을 시나리오로 설명해줘
미국 주식시장이 고점 대비 10%, 20%, 30% 하락하는 급격한 경제환경 변화 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 흐름은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로 전개될 수 있습니다.
1. 하락폭별 시장 영향 및 일반적 특징
하락폭 | 시장 특성 및 투자심리 변화 |
---|---|
10% | 조정 국면. 낙관-경계 공존, ‘기회’ 인식 증가. |
20% | 약세장 전환. 불안·매도세 증폭, ‘위기 가능성’ 부각. |
30% | 패닉/베어마켓. 투매/리밸런싱 본격화, ‘방어 중심’ 움직임. |
- 빅테크, 반도체, 금융주 모두 개별 이슈에 따라 하락폭 및 반등 속도에 차이가 큼.
- AI, 클라우드 등 시장 확대 기대를 받던 종목일수록 하락장 초기엔 상대적 ‘방어력’ 있지만, 동반 심리 붕괴 시 추가 낙폭이 확대될 수 있음.
2. 종목별 하락 시나리오
3. 흥행요인/익스포저 주요 포인트
- 엔비디아, 테슬라: 성장 모멘텀이 갑자기 꺾이면 시장 전체보다 낙폭이 더 커질 수 있음. 실제 위기 시 일시적으로 ‘대장주’에서 ‘과열주→조정주’로 투자심리 급변.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실적 안정성 및 현금흐름 강점으로 심리적 지지선 형성. 단, 정책·규제/글로벌 수요 쇼크 땐 방어력 제한적.
- 버크셔 해서웨이, JP모건: 본업 실적 방어, 자산배분 효과로 초기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작으나, 극단적 신용경색/금융위기에는 유의미한 하락 전환.
4. 동반 or 차별화 포인트
- 초기 하락(10% 내외): 테크/반도체/금융주 모두 동반 조정. 빅테크는 상대적으로 ‘버팀목’ 역할.
- 20% 돌파 시(약세장 진입): 고밸류 성장주(엔비디아, 테슬라 등) 낙폭 확대 가능성, 실적 변동성에 따른 격차 심화.
- 30% 이상(패닉 구간): 성장주 낙폭이 일반적으로 심화, 가치주 방어력도 한계. 모든 자산에서 급격한 위험회피 심리 강화.
결론:
미국 주식시장 10대 대형주는 심각한 경제환경 변화 시 모두 하락하지만, 고성장 테마주·고밸류 종목이 낙폭이 더 클 가능성이 높고 전통주(금융, 가치주)는 일부 방어력을 보이지만 궁극적으론 시장과 방향을 같이할 가능성이 큽니다.
JAY의 준비질문 2 | 구독자가 가장 많은 미국 주식투자전문 유튜버 5명이 최근 가장 많이 언급한 투자 키워드를 정리해줘
아래는 2025년 기준 구독자 수가 많은 미국 대표 주식·투자 유튜버 5명이 최근 가장 많이 언급한 투자 키워드와 전략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 Graham Stephan
- 구독자: 약 5백만 명
- 최근 주요 키워드·트렌드:
2. Meet Kevin
- 구독자: 약 2백만 명 내외
- 최근 주요 키워드·트렌드:
- AI 및 로보틱스: 리세션(침체) 또는 구조변화기에 인공지능, 로봇 관련 산업의 성장을 최우선 테마로 선정.
- 모기지/리츠: 주택담보대출, 상업용 부동산 관련 투자 기회 및 위험성 동시에 강조.
- 중소형주 회피: 러셀2000 등 소형주는 경기 둔화 시 위험성 높다는 점 경고.
- 민간 기업 및 벤처투자: 사모(Private) 및 혁신 분야 벤처 투자 기회 탐색.
3. Andrei Jikh
- 구독자: 약 250만 명
- 최근 주요 키워드·트렌드:
4. Financial Education (Jeremy Lefebvre)
- 구독자: 약 80~90만 명
- 최근 주요 키워드·트렌드:
- 고성장 테크주: 반도체, AI, SaaS 등 고성장 테마주 집중 분석.
- 미국 경기전망: 인플레이션 리스크, 연준(Fed) 정책 등 거시경제 및 정책 변화.
- 종목 분석: 개별 종목 실적·향후 성장성 집중 리뷰.
- 중장기 투자 관점: 단기 매매보다 장기적 시각을 반복 강조.
5. Stock Moe
- 구독자: 약 65만 명
- 최근 주요 키워드·트렌드:
요약 표
미국 주식투자 유튜버 TOP 5는 최근 AI·로보틱스, 배당 및 인덱스 투자, 경기 방어자산(금/채권), 분산 포트폴리오, 혁신 섹터(전기차, 반도체), 위기 대응 자산배분 등 시장을 견인하거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각 채널별 투자자 성향에 따라 방어적/공격적, 단기/장기 전략 차별성이 나타나지만, 모두 2025년 불확실성 시장 환경과 혁신 트렌드에 대한 경계와 탐색을 동시에 유지하고 있습니다.
JAY의 준비질문 1 | 김작가, 슈카월드, 삼프로TV, 김단테, 강준혁 등 한국의 주식투자전문 유튜버들이 최근 가장 많이 언급한 투자 키워드를 정리해줘
공통 주요 트렌드
- AI와 자율주행: 삼성자산운용, 슈카월드 등에서 2025년에도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및 연관 기술주 투자가 핵심 트렌드로 꼽힙니다. 특히 미국 시장 중심의 AI·테크 대형주 및 관련 ETF(나스닥100, S&P500 등)가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 자산배분과 코어&위성 투자: 코어(장기보유 필수자산)와 위성(변동성 높은 전략자산)으로 자산을 분리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글로벌 분산 투자: 미국, 전세계 시장·섹터 ETF 등 글로벌 자산에 폭넓게 투자하는 것이 불확실성 대응 방안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채널별 주요 키워드·전략
김작가 TV
- 2025 메가 트렌드: ‘조용함’과 ‘머니 플로우’가 돈이 되는 시대. 변화에 민감한 투자, 새롭게 부상하는 산업과 혁신기업 주목.
- 부동산·AI·기후기술: 주식 및 부동산 외에도 AI와 기후변화(클린테크 등)에 대한 투자 관심 증가.
- 포트폴리오 다각화: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 분산의 필요성 강조.
슈카월드
- 자산 배분 철학: 개별 종목보다 자산 구성을 먼저 점검할 것, 안전자산(달러, 금, 채권)과 위험자산(주식) 비중 조절.
- 코어 vs 위성 전략: 장기 투자(코어)는 변동성 낮고 검증된 자산, 위성 투자는 트렌디하거나 고수익을 노린 우위종목.
삼프로TV
- 미국 주식·AI·전기차: 테크 대장주·자율주행·전기차·우주산업 등이 2025년 미국 중심 혁신 섹터로 자주 언급됨.
- 화장품, 선순환 소비주: 하반기 키워드로 K-소비주, 제조업의 경쟁력 회복 등 국내 업종 중 강점도 부각.
- 글로벌 경제/정치 변수: 미국 대선, 글로벌 정책 이슈, IRA와 에너지 정책 변화 등 해외정책 리스크를 유연하게 반영.
김단테
- 올웨더(계량적 자산배분): 주식·채권·원자재에 고루 분산 투자하는 ‘절대수익’ 전략 강조.
- 장기/수동 투자: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 가장 중요하며, 책(피터 린치, 워렌 버핏 등 거장) 중심의 원칙 투자 지향.
- 세금/연금 활용: 투자수익의 순수익 극대화를 위해 세금 절세 상품(개인연금, IRP, ETF) 활용 전략.
강준혁
- 스윙/단기 전술 + 대안투자 제안: 기존 대형주 외에 실전 단기 매매전략, 비주식 대체자산 투자 관심 확대.
- 섹터 기획 상품: 2025년 하반기부터 신성장 섹터·정책 수혜주를 중심으로 기획된 포트폴리오 비중 강화.
요약 표
채널 | 2025 키워드/전략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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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TV | 메가트렌드, AI, 기후, 자산분산 | 혁신 사업·새 트렌드 중심 |
슈카월드 | 자산배분, 코어&위성, 안전자산 | 장기적·위험관리 초점 |
삼프로TV | 미국주식(테크, AI, 전기차), K소비재, 정책변화 | 글로벌·정책 변화 적극 반영 |
김단테 | 올웨더, 지수분산, 원칙투자, 세금 전략 | 긴 백테스트 기반 절대수익형 |
강준혁 | 단기 트레이딩, 대안투자, 섹터 포트폴리오 | 실전 매매·테마 분산 |
결론
2025년 한국 주식 유튜버들은 AI·테크 혁신주, 자산배분, 글로벌 분산 투자, 정책 리스크 관리, 장기·원칙 투자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장 대응 방향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각 채널 특성에 따라 강조점과 투자자 성향 반영 방식이 다르며, 최근에는 자산안전성과 성장성, 변화 대응력 모두를 중요한 키워드로 삼는 경향이 뚜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