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7.31 / JAY
‘현명한 투자자의 AI’ 도구를 소개하는 채널이라면 당연히 AI 트레이딩 에이전트를 만들어봐야겠지요? 제가 애청하는 크리에이터 매직의 마이크님이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서 재피어에 알파카랑 타아피 연결해서 트레이딩 자동화에 도전해봅니다.
마이크님의 영상대로 RSI 지표로 첫 번째 에이전트를 만들어본 뒤, 볼린저와 RSI (JAI-BR) 등으로 좀 더 각광받는 지표를 적용했을 때 과연 투자수익률과 리스크 관리에 어떤 장단점이 생기는지 살펴보겠습니다.
Zapier, Taapi, Alpaca 기반의 자동매매 워크플로우
오늘 활용되는 도구는 Zapier, Taapi, Alpaca이고요, 이들 도구를 조합하면 AI 기반 자동매매 워크플로우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매매신호는 전통적이며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알려진 RSI 지표 대신, 마켓 노이즈를 좀 더 잘 반영하여 단기투자에 적합하다고 알려진 StochRSI 지표를 사용합니다.
📊 StochRSI vs RSI: 개념 비교
항목 | RSI (Relative Strength Index) | StochRSI (Stochastic RSI) |
---|---|---|
기초 지표 | 가격(Price) | RSI 자체를 다시 지표화 |
계산 기준 | 일정 기간의 가격 상승/하락폭 평균 | RSI 값의 범위 내 위치를 %로 표현 |
범위 | 0 ~ 100 | 0 ~ 100 |
의미 | 과매수/과매도 여부 측정 | RSI 자체의 변동성을 다시 측정 |
민감도 | 낮음 (느림) | 높음 (빠름) |
과매수 기준 | RSI > 70 | StochRSI > 80 (일반적으로) |
과매도 기준 | RSI < 30 | StochRSI < 20 (일반적으로) |
📈 시각적 예시
- RSI는 예를 들어 RSI가 75이면 “최근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것을 의미
- StochRSI는 “RSI가 최근 범위(예: 최근 14일 중에서)에서 얼마나 높은 수준인가?”를 나타냄
즉, RSI는 가격 기준으로 추세 강도를 측정하고,
StochRSI는 RSI 자체가 고점인지 저점인지를 다시 판단하는 이중 민감도 지표입니다.
🧠 투자 판단 기준에서의 차이
관점 | RSI | StochRSI |
---|---|---|
타이밍 신호 | 상대적으로 느림 → 추세 확인용 | 민감하고 빠름 → 진입 타이밍 포착용 |
노이즈 제거 | 효과적 | 노이즈가 많아 빠른 반응에 적합 |
장기 보유형 전략 | 적합 (추세 확인 후 진입) | 부적합 (거짓 신호 많음) |
스캘핑/단타 전략 | 덜 적합 | 매우 유용 |
🧪 예시 전략 (모의투자용)
- 보수적 전략:
RSI < 30 + StochRSI < 20 → 과매도 + 반등 가능성 → 매수 - 공격적 전략:
StochRSI가 20→50을 상향 돌파 시 단기 매수 진입
StochRSI가 80→50을 하향 돌파 시 단기 매도 진입
참고자료
- Creator Magic | I Made an AI Trading Agent in MINUTES
https://www.youtube.com/watch?v=F-V71VQp_Og - 도구1 재피어 | AI 워크플로우 자동화 (다양한 도구 연계 및 실행)
https://zapier.com/app/home?context=22423525 - 도구2 TA API | 주식, 크립토 투자 지표 API 서비스 (매매신호포착)
https://taapi.io/indicators/relative-strength-index-rsi/ - 도구3 알파카 | API 기반 주식, 옵션, 크립토 트레이딩 서비스 (매매체결)
https://alpaca.markets/